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스 밴스 (문단 편집) ==== 최후 ==== [include(틀:Grand Theft Auto 시리즈/메인 빌런)] >'''랜스''': 미안해, [[토미 버세티|토미]]. 하지만 여긴 바이스 시티야. [[배신|이런 게]] 사업이라고.[br] >'''토미''': 우릴 팔아먹었군...[br] >'''랜스''': 아니, 나는 널 팔아먹은 거야, 토미. __너__를 팔아먹은 거라고! 진짜 현금은 위층 금고안에 있습니다.[* 토미를 배신한 직후 [[써니 포렐리|써니]]에게 하는 대사이다.][br] >(중략)[br] >'''랜스''': 이제 아무도 니 엉덩이를 지켜줄 사람이 없지, 토미?[br] >'''[[토미 버세티|토미]]''': 죽여버리겠어, 뒤치기나 시도하려는 멍청한 새끼![br] >'''랜스''': 아, 그러셔?[* 이 직후, [[Grand Theft Auto: Vice City]] PC판 한글패치 버전에서는 미션의 목표는 "양다리나 걸치는 개자식 랜스 밴스를 쳐죽여라."는--번역자도 화난듯한-- 메시지가 나온다. 원문은 "Go and kill Lance Vance the backstabber"로서 정발판 번역인 "가서 배신자 랜스 밴스를 죽이십시오."가 좀 더 정확하다.] >'''토미''': 오늘이 랜스 밴스의 마지막 댄스다![br] >'''랜스''': [[유언/서양 창작물|내가 그 별명은 부르지 말랬지!!]] 하지만 토미가 평소에 자신에게 험하게 대하고,[* 험하게 대했다고는 하지만 어떤 백화점 상인들이 버세티 패밀리에게 보호세를 안 낸다면서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말하는 술에 취해 있던 랜스에게 "이게 해결하겠다는 자세냐?" 라고 한 마디 한 것이고 일 처리도 제대로 못해서 부하들 앞에서 체면 구겨지게 면박 좀 준것이다. 물론 토미는 부하들을 험하게 대하긴 하지만 적어도 자신과 친밀한 사람은 소중히 대한다. 물론 랜스를 너무 과신해서 저렇게 폭언까지 한것도 있다.] 자신에게 떨어지는 이익이 너무 적단 이유로 토미에게 불만을 품고 결국 마지막 미션에서 토미를 배신하고 써니 편에 붙는다. 그러고선 크루거 소총을 들고 토미와 몇 차례 총격전을 벌이고, 저택 옥상 헬기장까지 도주하며 포렐리 조직원 여럿과 함께 토미를 해치려고 하지만, 결국 토미에게 [[Wasted|최후를 맞는다]]. 항년 28세. 토미와 함께 위기를 넘겨 왔고 바이스 시티의 권력자가 된 토미의 오른팔이 될 수도 있었는데 [[디미트리 라스칼로프|이익에 눈이 멀어 배신하면서 자신의 목숨을 포함해 모든 걸 끝장내 버렸다.]] 랜스를 죽이기 직전의 토미가 "넌 편을 잘못 골랐어, 랜스..."라고 말하기까지 하는 걸 봐서는 어찌 보면 [[자업자득]] & [[소탐대실]]. 비록 본인은 토미를 배신하고 이득만 챙기던 놈이였지만, 토미가 그를 죽인 것에 괴로워했던 것을 보면 최소한 토미는 그를 친구로 생각했던 모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